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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NOBLE

초사고 글쓰기 3일차 주제에서 클루지는 인간이 진화하면서 남게 된 어쩔 수 없는 오점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https://100lv.tistory.com/4 반복되는 일상, 클루지 극복하기) 클루지는 우리의 생각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어떤것을 행동하고, 결정하기전에 이것이 클루지인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초사고 글쓰기를 하면서 저에게는 하나의 클루지가 생겨버렸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1주차, 저는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홍보글을 보자마자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챌린지 첫번째 글을 작성하여 참여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책 리뷰도 작성하고 있었던 저는, 책 리뷰 말고도 다른 글을 써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고, 특히 내적 글쓰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1주차 주..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거는 하버드 대학 출신 프로그래머로 젊은 나이에 동료들과 함께 페이스북을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페이스북은 구글, 아마존, 애플등과 함께 빅테크 기업에 속해있고, 직장인들에게는 꿈의 기업이라고도 불립니다. 'Fast Fail'은 바로 이 페이스북의 슬로건 중 하나입니다. 빨리 실패하라? Fast Fail이 진짜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직장에서 프로젝트나, 어떤 주제에 대한 발표를 할 때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일의 완성을 100%라고 치면,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150%, 200%를 준비했음에도 계속 모자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완벽에 완벽을 가해서 발표를 마쳤는데, 또는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는데 반응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직원..

사람의 뇌는 만 25세를 기점으로 크기가 작아집니다.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뇌세포를 잃는데 그중 해마는 매년 1% 정도가 줄어듭니다. 해마는 뇌의 역할 중 기억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죠. 노인이 되면 치매가 찾아오는 이유도 해마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 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MRI 스캔을 이용하여 120명의 해마를 관찰한 후, 두 집단으로 나뉘었습니다. 1년 동안 A집단은 심장박동수를 높이지 않는 스트레칭, 가벼운 활동을 했고 B집단은 지구력 운동을 하게 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A집단은 1년 동안 평균적으로 해마의 크기가 1.4% 줄었습니다. 반면 B집단은 1년동안 해마의 크기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2%가..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 마인드 등 '자기 계발서' 책을 읽는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해진다. 책을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기분이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기분이다. 책을 읽었으니 무엇인가 해야 할 것 같지만 아직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 나는 모르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책을 읽었으니 그걸로 됐다. 남은 시간은 오늘도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한 나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놀아야겠다. 내일 또 다른 책을 읽으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위 글을 읽고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시는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성장 없이 그 자리에 계속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괜찮습니다. 이 글을 다 읽은 순간 ..

한 남자가 친구 1명과 바다에 놀러 왔습니다. 친구와 놀던 중, 물가에 빠진 아이가 보여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그 남자는 다급히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간신히 아이 1명을 붙잡은 순간, 다른 쪽에 아이 1명이 더 빠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친구 1명이 도와주어 나머지 1명도 붙잡는 데 성공합니다. 2명을 다 구했다고 생각한 순간, 사방에 물에 빠진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남자는 서둘러 물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때, 친구 1명이 물 밖으로 다급히 빠져 나갑니다. 남자가 묻습니다. "물에 빠진 아이들을 안 구하고 어디 가는 거야?!", 친구가 대답합니다. "자꾸 물 안에 아이들을 집어 넣는 놈을 찾으러 가!!" 이 이야기는 업 스트림 사고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예중 ..

초사고 글쓰기 8일차의 주제는 '일주일동안 글을 쓰고 느낀점 적어보기'입니다. 내가 썼던 글을 돌아보면서 일주일간 초사고 글쓰기를 진행했던 느낀점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일주일동안 글을 쓰며 느낀점 1. 글쓰기 능력은 무조건 향상된다. 초사고 글쓰기를 하면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책 리뷰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해왔었지만, 초사고 글쓰기는 말 그대로 '글쓰기' 와 '사고'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글을 쓰는 챌린지이다보니, 글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사고력 강화 = 글쓰기 능력 강화 이니까요. 다른분들이 쓴 포스팅을 보는것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주제지만 다양한 생각으로, 또는 다양한 방법으로 ..

오늘은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같이 하는 동료들의 글을 읽고 느낀점, 또는 내 글을 피드백 받은 후 느낀점을 적어보는것이 주제입니다. 저는 제 기준으로 좋은글의 공통점을 한번 모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블로그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1. 글을 짧게 쓴다 저와 비슷한 주제를 설명하는데 간단하게 3~4줄로 설명을 하신분도 있더군요. 그것을 보고 글을 꼭 길게 쓰는것이 좋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장도 간단하게 쓰는것이 읽기 좋은것처럼, 글 자체도 간단하게 핵심만 적어놓으면 사람들이 읽을 확률이 더 높아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길게 문단화 하지 않는다. 1번과 비슷한 맥락인데요. 저는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 주제별로 문단을 나누어서 작성을 했는데요. 보통 4~5줄씩 모아서 문단화를 했었습니다. ..

요즘 MBTI가 유행이죠, 저의 MBTI는 ISFP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ISTP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저는 논리적 사고와 감정적 사고의 사이에 있는것 일까요? 물론 MBTI가 100% 확실한것은 아닙니다. '넌 너무 이성적이야', '넌 너무 논리적이야' 제가 실제로 최근 들은 저의 단점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어떤 주제에대해 이야기를 하면 저의 반응은 종종 이럽니다. 그렇게 한 이유가 뭔데?', '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됐는데?' 뭔가 그 사람 이야기의 결말을 듣고,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거죠. 때로는 상대방이 해결방법을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답을 주려고 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은 그냥 들어주고 공감하는것을 원하는데도 말이죠. '그대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