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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NOBLE

대학교 때 연극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 수업을 듣기전엔 이론수업인줄 알았는데, 기말고사에는 연극을 하나 선택해서 직접 연극을 해야하는 무시무시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연극이라고는 교회에 다닐 때 사람들 앞에서 까메오로 출연한적밖에 없었기 때문에 제발 비중이 적은 역할을 하길 빌었다. 그리고 주인공 역을 맡았다.^^ 지금이었으면 '큰일났다'라는 생각을 먼저 했겠지만,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연극을 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기말고사(연극발표)날이 되었다. 우리 조 차례가 되어서 사람들 앞에 섰고, 나는 바로 패닉에 빠졌다. 교회에서 연극을 할 때에는 조명이 어두워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긴장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연극은 달랐..

30일동안 매일 글쓰기를 해야하는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마치고 한동안 글쓰기를 쉬었다.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에 대한 감각이 떨어졌다. 나는 자청계열사에 입사하여 30일간 이뤄지는 서바이벌 안에 있다. 서바이벌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밝힐 수 없지만, 고3때 수능 30일을 남기고 공부하던 기분, 혹은 대학교 때 시험전날에 벼락치기를 하던 기분을 30일간 매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과제의 양은 산더미고, 과제 내용의 70%이상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며, 정보이다. 첫주부터, 나는 과제가 주는 압박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지금도 '너가 블로그 글을 쓸 시간이 있냐?' 라고 나에게 되 묻고 싶다. 지금 내가 과제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과제를 대충할 생각도 없다. ..

운전하면서 오디오북을 듣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오늘 내가 선택한 책은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었다. 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론 서문에서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이 나오는데 책 내용과 관계없이 무엇인가를 배울 때 적용하면 너무 좋은 방법들이라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책 내용을 그대로 적는것을 안 좋아하지만 이건 제외다. 1. 처음에는 각 장을 빠르게 읽어 전체를 조감할 수 있는 눈을 기르라. 한 장을 읽고 나면 곧이어 다음 장으로 달려가고픈 유혹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저 재미로 읽는게 아니라면 참을 줄 알아야 한다. 걱정을 멈추고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면, 각 장의 처음부터 다시금 꼼꼼히 읽어야 한다. 이런 방식이 시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