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NOBLE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매일 글쓰기의 효과를 알고 싶은분들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블로그, 글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 자주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매일 1개씩 포스팅해야지', '하루에 글 1개정도는 써야겠다' 바로 1일 1글 다짐입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 해보려니 엄두가 안나고, 시작은 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짐은 지키기 어려워지죠. 그래서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2022년 1월 25일,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한 후 부터, 저는 22일동안 매일 빠짐 없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22일동안 저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22일동안 제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의 글자수를 모두 더한것입니다.(공백 제외) 이것을 22일로 나누..

안녕하세요. 남중-남고-공대-군대 출신 개발자입니다. 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를 나왔고, 현재는 자동차 회사의 IT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 자기소개를 하냐구요? 그냥 뼛속까지 공대생이라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공대생은 남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이과충'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습니다. LiFe를 보면 철화 리튬이, 염소를 보면 Cl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이과생은 문학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다들 생각하시죠? 사실 맞습니다. 개발자인 저는 가끔 대화보다 컴퓨터 언어가 편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공대생, 특히 개발자들이 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디버깅'입니다. 디버깅의 의미를 한번 짚고 가겠습니다. 디버깅은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단계 중에 발생하는 시스템의 논리적인 오류나..

초사고 글쓰기 15일차의 주제는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쓸건지 한 번 적어보는 것 입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는 총 30일로 오늘 글을 작성하면 50%가 완료됩니다. 저는 앞서 13일차 주제에서 초사고 글쓰기를 하며 발견했던 클루지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https://100lv.tistory.com/14 (13일차 글, 초사고 글쓰기 그만둘까?) 하루에 글쓰기 하나로 만족해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작업을 병행 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13일차 주제에서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어느정도 적어놓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앞으로 할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또 블로그 이름을 레벨업 블로그에서 크리에이터 노블로 바꾸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