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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NOBLE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아 일하기 싫다' 혹은 '일에 집중이 너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을 겪는다. 자신이 출근해 있는 시간동안 100%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안 읽어도 좋다. 하지만 집중이 안되는 순간을 자주 겪는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나를 예로 들면, 나는 아침에 출근했을 때 가장 일에 집중이 잘 되는 편이고, 점심식사시간을 기준으로 퇴근 시간으로 갈 수록 집중력이 차차 약해진다. 최근 그 이유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을 해봤고, 집중력이 흐려지는 이유는 정말 다양했지만 결국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결론 내렸다. '환경적인 요인이면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냐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내가 바꿀 수도 있는 것도 많았다.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 해..

회사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요? 사실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일지도 모릅니다. 인원 한명이 없어진다고 해서 안 돌아가는 회사라면, 제대로 된 회사라고 말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소규모 회사에서 핵심적인 인력이 없어지거나, 대표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라면 얘기가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한명이 없어진다고 해서 회사가 망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대체 불가능한 인력은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죠. 도대체 어떤 사람이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일까요? 제가 전 직장에서 일을 할 때 팀내/외에서 모두 유능한 능력자라고 평가받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저희 바로 ..

요즘 노션, 에버노트, 잔디등 협업툴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기면서 사내직원끼리 이메일로 소통하는 경우는 적어졌지만, 공식적인 업무를 처리하거나, 외부 고객들과 소통을 하는데는 여전히 이메일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 특성상, 외부 고객과의 소통이 빈번한 부서에서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이메일 회신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한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37%가 이메일을 처리하는데 쓰는 시간이 평균 1~2시간, 또 25%는 평균 3~4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종합해보면 62%의 직장인이 이메일을 처리하는데 1시간 이상을 쓰고 있는것인데요. '하루 중 1시간 정도는 쓸수 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죠. 이메일을 처리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업무를..

오늘은 사람들이 입 모아 말하는 일못러 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3년간의 제 업무최적화 경험, 20개가 넘는 블로그 글, 일잘러로 꼽히는 분들의 유튜브(퇴사한 이형, 드로우앤드류) 채널 그리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업스트림' 책 등의 내용을 종합하여 일못러 유형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바로 한번 보시죠. 일못러 유형 1. 일을 벌리고 수습을 못하는 사람(핑계 많음) 처음엔 열정을 가지고 여러 일을 제안하고 시작하지만, 시작하고 나면 갖가지 핑계로 일을 중단하려고 한다. 2. 일의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일의 중요도를 알지 못하고, 눈앞에 놓여있는 일만 처리하려고 한다. 3. 감정이 태도가 되는 사람(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함) 자신의 기분이 상하면, 감정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잘러'는 일을 잘하는 사람, '일못러'는 일을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왜 다같이 회사생활을 하는데 누구는 일을 못하는 사람, 또 누구는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 될까요? 내 기준에 나는 회사 생활을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약 매출 5000억의 자동차 회사의 IT부서에서 일하며, 3년동안 '업무최적화'라는 직무를 맡으며 200명이 넘는 사람들과 협업하고, 소통했습니다. '업무최적화'란 직원들의 업무를 어떻게하면 좀 더 편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개선해주는 일을 말합니다. 업무 특성상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있나 분석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수 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잘러와 일못러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