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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NOBLE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성능 좋은 걸 샀는데 몇 달 만에 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어요. 씻기가 귀찮아서였습니다.그다음에 살 때는 순서를 바꿨습니다. 얼마나 잘 갈리느냐보다 얼마나 쉽게 씻기느냐를 먼저 봤어요. 그러고 나니 매일 쓰게 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정리했습니다.무엇을 갈 건지부터 정하세요이걸 안 정하면 과하거나 모자란 걸 삽니다.과일·채소 스무디 — 부드러운 재료라 일반 믹서기로 충분합니다. 얼음·냉동 과일 — 칼날과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일반 제품은 칼날이 상하거나 멈춥니다. 견과류·곡물 가루 — 건조 재료용 칼날이나 전용 컵이 따로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식·죽 — 소량을 곱게 가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집에서 뛸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층이 신경 쓰여서요.그래서 알아본 게 실내자전거였습니다. 앉아서 하니 발이 바닥을 치지 않고, 자리도 러닝 계열보다 덜 차지하더라고요. 다만 종류가 갈리고 조용한 정도가 제품마다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기준을 정리했습니다.저항 방식이 소음을 결정합니다 — 여기가 핵심입니다같은 실내자전거인데 소리 차이가 큽니다. 이유는 페달을 무겁게 만드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자력식(마그네틱) 은 자석으로 저항을 겁니다. 부품이 닿지 않으니 조용합니다. 마모도 적습니다. 아파트라면 사실상 이쪽입니다.마찰식(패드) 은 패드가 바퀴를 눌러 저항을 만듭니다. 값이 쌉니다. 대신 스치는 소리가 나..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건조대는 아무거나 사도 되는 물건인 줄 알았습니다. 두 번 버리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첫 번째는 다리가 휘어서, 두 번째는 이불을 널었더니 주저앉아서 버렸습니다. 값이 싸다고 자주 사는 게 결국 더 비쌌습니다. 세 번째는 좀 알아보고 샀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서, 그때 본 기준을 정리했습니다.형태부터 정하세요 — 공간이 결정합니다건조대는 크게 세 갈래입니다.X자형(접이식) 은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싸고 접으면 얇습니다. 대신 무게를 많이 실으면 흔들리고, 이불처럼 넓은 걸 널기 어렵습니다.날개형(3단·다단) 은 양옆 날개가 펴지면서 널 자리가 크게 늘어납니다. 가족 빨래나 이불에 유리합니다. 대신 펼치..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한밤중에 문 앞에서 삑삑거리는 경고음을 들어본 분은 아실 겁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도어락을 보는 순서를 바꿨습니다.처음엔 지문이 되냐, 디자인이 예쁘냐만 봤어요. 지금은 배터리, 비상 개방, 문 규격 순으로 봅니다. 도어락은 잘 될 때가 아니라 안 될 때 값어치가 드러나는 물건이라서요. 그렇게 기준을 정리했습니다.먼저 문부터 재세요 — 여기서 반품이 제일 많이 납니다제품보다 문이 먼저입니다.① 문 두께. 제품마다 지원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범위를 벗어나면 아예 못 답니다. ② 문 재질. 철문·목문·유리문에 따라 시공 방식이 다릅니다. 유리문은 전용 제품이 따로 있습니다. ③ 기존 도어락 타공 위치. 새 제..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렌탈로 몇 년 쓰다가 계약이 끝나면서 다시 알아봤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비데를 "제품"으로 들여다봤어요.그전까지는 그냥 설치해 주는 대로 썼거든요. 직접 고르려니 노즐, 필터, 전기 방식, 설치 조건 같은 게 전부 선택지더라고요. 몇 번 헤맨 끝에 기준을 정리했습니다.저수식이냐 직수식이냐 — 첫 갈림길입니다여기서 관리 부담이 갈립니다.저수식은 물탱크에 물을 데워 두는 방식입니다. 온수가 바로 나오고 소비 전력이 낮은 편입니다. 대신 탱크에 물이 고여 있으니 위생 관리가 중요하고, 연속으로 쓰면 물이 식습니다.직수식은 쓸 때마다 물을 끌어와 순간 가열합니다. 고인 물이 없어 위생 면에서 유리하고 온수가 끊기지 않..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김장을 담그는 집도 아닌데 김치냉장고를 놨습니다. 처음엔 과했나 싶었어요.그런데 반년쯤 지나고 보니 김치보다 다른 게 더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쌀, 생수, 채소, 얼려둔 국물. 결국 저한테 이건 "온도가 안 흔들리는 저장고" 였습니다. 그 관점으로 다시 보니 골라야 할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뚜껑식이냐 스탠드식이냐 — 여기서 절반이 갈립니다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지점입니다.뚜껑식은 위에서 여는 형태입니다. 찬 공기가 아래로 가라앉으니 문을 열어도 냉기가 덜 빠집니다. 김치 자체의 보관 성능은 이쪽이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대신 아래쪽 통을 꺼내려면 위 통을 들어내야 합니다. 무거운 김치통을 들었다 놨다 ..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자취 첫해 겨울에 보일러가 아까워서 전기히터로 버텼습니다. 결과는 관리비 폭탄이었어요.전기히터는 켜는 동안 전기를 그대로 열로 바꾸는 물건이라 아낄 구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쓸 자리는 분명히 있어요. 방 전체를 데우는 게 아니라 내가 앉은 자리만 빨리 데우는 용도로 쓰면 그렇습니다. 이걸 헷갈려서 손해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종류별로 데우는 방식이 다릅니다온풍기(팬히터)는 열선을 바람으로 밀어냅니다. 방 공기가 빨리 데워지고 순환도 됩니다. 대신 팬 소리가 나고 공기가 건조해집니다.전기 라디에이터는 내부 오일이나 금속을 데워 천천히 복사열을 냅니다. 소리가 없고 공기가 덜 건조합니다. 대신 데워지는 데 시..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원룸에 딸려 있던 드라이어를 3년 쓰다 바꿨습니다. 말리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바뀐 건 온도가 아니라 바람의 양이었습니다. 드라이어는 뜨겁게 말리는 물건이 아니라 물을 날려버리는 물건인데, 저는 그걸 반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온도만 보고 고르다 머리만 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온도가 아니라 풍량입니다머리가 빨리 마르는 건 바람이 물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바람은 그걸 돕는 정도예요.그래서 볼 숫자는 풍량(㎥/분) 입니다. 상세 페이지에 이 값이 적혀 있는 제품이 좋은 제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예 안 적혀 있으면 자신 없는 경우가 많아요.⛔ 소비전력(W)이 크다고 바람이 센 게 아닙니다. 그건 히터..
